깊이 사랑하는 법오랫동안 가족모임의 협심자로 지내온 한 협심자가 자신과 딸 사이에 생긴 비극적인 거리감에 대해서 편지를 썼다. 그녀는 몇 년 전 남편에게 도박을 안 하도록 강요한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그녀의 딸이 내린 결정이 자기가 보기에 틀렸다고 생각되어 그것을 막으려고 했다. "비록 나는 우리가 결코 화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에 대해서는 두려워했지만 가족모임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떠한 해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랬다. 나는 제1단계, 즉 다른 사람에 대한 나의 무력함에 대해서 모든 노력을 다했다. 그것은 아주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했다. 신께 문제를 맡기지 않고 내가 하려는 충동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나는 해 냈고 효과적이었다. 못 없앨 것 같았던 침묵과 미움의 장애가 사라졌다. 이제 우리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