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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에 살자 100일 묵상 100

100/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기도란 나의 마음속에서 신과 접촉하는 것이다. 그것은 영신을 위해서 좋은 약이다. 스스로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분의 가르침을 기꺼이 따르려 할 때 인도를 청하는 기도는 가장 큰 효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하루하루에 살자 5월 1일-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주님은 마음 다해 그 기도 들으시네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간절한 그 눈물 주님은 살피시네 자신을 위한 기도를 조금씩 아껴서자식을 위한 기도에 모든 걸 바치는여린 가슴 부여잡고 주님께 매달리는엄마의 기도는 나를 숨 쉬게 하네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가진 것 없어도 내겐 두려움 없네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어둠 속이라도 나는 다시 걸을 수 있네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아티스트열일곱이다앨범열일곱이Day 17발매일..

99/자신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능력

단도박 모임에서처럼가족모임 역시우리는 우리보다 위대하신 힘께 의존해야 함을 인정해야 한다는 영신적 바탕을 기초로 하고 있고,세계의 수많은 가족모임단체들은 여러 가지 종교를 갖고 있는 협심자로 되어 있다. 우리의 모임은 어느 한 가지 종교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단지우리는 인간보다 더 중요한 어떤 힘이 있다는 사상을 받아들이는 것이다.우리는 위대한 힘께 의지하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 없을뿐더러 또한모든 영신적 철학 안에서 행동의 근본이 되는 도덕적인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믿고 있다.우리 자신을 초월한 무엇에 헌신함으로써만 마음의 평화와 진정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하루하루에 살자 4월 30일-오늘 기억할 것위대한 힘과 나와의 관계를 이해할 때,겸손함이야말로 마음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진정한 ..

98/건설적 이기주의자

사람들이 하는 행동의 동기는 모두 이기적인 데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다. 자신들의 프로그램은 이기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자유롭게 인정한다. 우리도 역시 그러하다.안도와 편안함, 또 개인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족모임을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더욱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실제적으로 건설적인 이기주의인 것이다.이기주의라는 악의惡意가 있는 말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이기주의의 이상형은 우리의 이해와 자신감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우리 자신을 어김없이 다 주는 것이다. 보상을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 가장 커다란 보상을 받게 된다.-하루하루에 살자 4월 29일-이기주의와 개인주의는 다르다※ 네이버사전을 요약정리한 것이기주의 Egoism 개..

97/부족해서가 아니라 만족하지 못해서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화해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한 행동의 동기나 그들의 마음 상태를 나는 절대로 알 수 없기에 나 자신을 위해서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관용이 필요하다.-하루하루에 살자 4월 28일-"나에게 너는 충분히 훌륭한 존재야. 나는 네가 무척 만족스럽고,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이 가장 좋아"늘 뭔가 불평불만을 하는 자기 내면의 아이를 안아주며 속삭이라고 가르쳐 준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말씀을 떠올리며오늘의 글은 책에서 발굴해 내었다."충분함을 모르는 사람은 즐길 줄 모릅니다. 즐거움은 충분함을 아는 것과 분명히 관계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을 충분하다고..

96/자기를 아는 것에서 자기 돌봄은 시작된다

지금부터 다음 항목을 매일매일 실천하겠다.1) 나는 도박중독자의 목발이 되어 주는 것을 하지 않겠다.2) 나는 내가 처한 지금의 상황 중에서 나를 괴롭히는 것에서 신경을 쓰지 않고 좋은 점만 찾도록 노력할 것이다.3) 나는 자부심이 나의 동정심이나 남이 나를 동정하는 필요성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리라.-하루하루에 살자 4월 27일-돌보지 않아도 꽃은 피고 지고둘째 방 베란다에 자그마한 다육이 화분에서 꽃이 피었다. 아들허락받고 거실베란다 쪽으로 빼와서 지켜보니까 계속 꽃이 피고 진다. 너무 작아서 돋보기로 들여다봐야만 하는데 참 예쁘다. 이런 줄은 아예 모르는 둘째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주었다."잘 자라네요.ㅎㅎ"'자연은 참 위대하지 않니. 이제 와서 보니 너희 셋도 엄마가 키운 게 아니었어, 니들..

95/다리 위의 사람 그림 검사 Bridge - Drawing Test(BDT)

나는 도박중독자가 도박에 대한 강박감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그가 영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나와 도박중독자와의 관계에서 내가 해야 할 역할은 나 자신의 결점만을 고쳐 나가야 하는 것이며 그렇게 할 때 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하루하루에 살자 4월 26일-※아래 정리한 내용은 상담학사전 참고한 것임을 밝힌다.다리 위의 사람 그림 검사 Bridge - Drawing Test(BDT)헤이즈와 라이언스가 개발한 심리검사다리 위를 걸어가는 사람을 그리게 하여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나 태도를 확인하는 그림검사다. 다리 그림은 내적 갈등, 개인과 환경,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는 매개체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사회적 연결, 의사소통, 문제 해결 방식..

94/날마다 신독愼獨

가족모임이 왜 그렇게 좋은가?그것은 진정으로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를 스스로 볼 수 있게 해 준다. 가족모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기를 원하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할 용기를 갖는 자에게는 매우 훌륭한 모임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좋고 나쁜 점을 용감하고 성실하게 살펴보도록 도와준다.-하루하루에 살자 4월 25일-오늘 기억할 것12단계구호(슬로건)평온함을 청하는 기도동료 협심자들의 따뜻한 보살핌.....이 모든 것이 내가 협조하겠다는 열망이 있을 때 나를 도울 수가 있다. 내 생활을 갱생시키는 데 있어서 내가 할 일은 프로그램을 공부하며실천에 옮기고명상과 기도를 드리며모임에 참석하고남들이 가족모임의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다.어둠 속을 걷고 있는 사람들은 커다란 불빛을 보게 되었다.어두움의 ..

93/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위대한 힘의 권능과 그분의 인도하심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도록 도와주소서. 그것만이 나에게 놓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영신적인 방법이며 확실한 방법입니다.-하루하루에 살자 4월 24일-마음의 평화를 위하여1.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인정하자우리에게 과거란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미 지나가버린 것이라서 다시 쓰거나 바꿀 수도 없기에. 과거를 소환해서 그것을 곱씹어봤자 1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고 했던 시인의 말처럼 우리의 삶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오늘 이 순간 날갯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유행어처럼 되어버린 말 Here & Now!지금 이순간을 살으라는 것은 과거의 후회도 미래의 불안도 없이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라는 뜻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해..

92/가장 좋은 엄마는 행복한 엄마

하루하루에 살자왜 도박을 그만두지 못할까, 나는 그게 제일 궁금했었다. 그 이유를 알면 어떻게 해서라도 그만두게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내가 어쩔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때는 그랬었다. 도박에 대해 몰라도 한참 몰랐던 때였다. 너무나 만만하게 생각했더랬다. 도박이라는 질병에 대해 엄청나게 무지한 상태였다. 처음에는 그랬더랬다. 이유를 안다면 그것이 나의 상황에 도움이 될까?2월 8일도박중독자가 자신의 강박충동에 못 이겨 어떤 면에서 자기 주변의 모든 일을 망칠 만큼 왜 그렇게 많은 돈을 잃어버리는지 그 이유를 안다면 그것이 나의 상황에 도움이 될까?2월 26일다른 사람이 왜 파괴적인 행동을 고집하는지 분석하려고 애쓴다고 해서 그것이 내가 나 자신의 어려움들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는 없다. 나..

91/비꼬는 말

대인 관계를 잘 이루기 위해서 견고함과 친절함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비꼬는 말에 의해서 입은 상처는 치료가 늦으며 오히려 나의 인생이 보다 개선되는 것을 지연스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여라. -하루하루에 살자 4월 22일-비꼬는 말비꼬는 말은 상처오늘 에서 비꼬는 말을 언급하고 있다. "우리의 억압당한 감정을 풀어주기도 하며 만약 우리의 말이 진정으로 노골적이라면 우리에게 어떤 만족감을 가져다주기도 한다."라는 부분에서 나는 솔직히 찔렸다. 상대방을 무시하고 내 안의 불만을 돌려서 표현한 적이 얼마나 많던가. 상대방의 마음에 거슬릴 정도로 빈정거리는 비꼬는 말을 하게 되는 경우 무조건 '하지 말아야지.'라고 반성만 할 일이 아니라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을까?' 내 안에 무엇이 그렇게 말하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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