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바이런케이티 15

32/생각을 믿지 않고 생각을 이해로 만나면

내가 만약 다른 사람의 존재를 깨닫는 법을 배우고 그들의 반응을 의식하는 훈련을 쌓는다면 나의 모든 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루하루에 살자 2월 21일-▼아래의 글은 에서 발굴해 수첩에 적어놓고 음미하는 글귀들이다. 오래전부터 를 읽거나 바이런케이티의 책을 가지고 아침묵상을 하고있다. 성경책 못지않게 나의 중심을 잡아주고 헤매지 않게 방향을 잡아주고 있는 지침서들이다. 글을 읽고 쓰는 것에 예언적인 힘이 있음을 나는 알고있다. 앞으로 잘 되리라는, 분명 내가 주인공인 내 삶의 드라마가 완성되는 날 평온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리라 믿으며. 오늘은 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글을 소개하는 것으로 1분에 만 가지 생각이 떠오를 수도 있지만 그 생각을 믿지 않으면 평화롭습니다.나는 내 생각..

30/감정적으로 초연해진다는 것

나는 감정적으로 초연해지는 데 있어 얼마만큼 발전이 있었는지 매일 검토하겠다. 무언가 말하지 않았다면 더 나을 것을 말하지 않았던가, 아니면 비난하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타났던가? -하루하루에 살자 2월 19일- 감정적으로 초연해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억지로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노력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 생각을 바꿔야 한다. 관점을 달리 해야 한다. 매일 자신을 성찰해야 한다. 감정에 사로잡혀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에서 바이런 케이티, 그녀가 '작업'이라고 부른 네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질문의 답을 찾아보면 좋다. 이것은 직접 해봐야만 알 수 있는 꽤 유용한 '작업'이다. 1. 그게 진실인가요? 2. 그게 진실인지 당신은 확실히 알 수 있나요? 3. 그 생..

우리는 오로지 지금 있는 것만을 원하게 됩니다

2023.09.11. 월. 06:00 19 거룩함과 지혜를 버리면 사람들은 백배나 더 행복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기의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너무 끔찍하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일들은 실제로는 훌륭한 스승입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부족한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필요한 것을 얻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 그 뒤 우리는 필요한 것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 뒤 우리는 오로지 지금 있는 것만을 원하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는 언제나 성공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99 을 한 땀 한 땀, 야금야금 읽어가는데 매일 바치는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문'이 떠오른..

죄도 역시 관념의 하나입니다

2023.09.10. 일. 05:00 19 거룩함과 지혜를 버리면 사람들은 백배나 더 행복할 것이다. 거룩함과 지혜는 우리를 우리 자신에게서 분리시키는 관념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어야 할 어떤 이상적인 상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지금 바로 이 순간의 우리보다 예수가 더 거룩했고 붓다가 더 지혜로웠다고 여깁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면, 당신은 누구일까요? 오직 미래에만, 결코 오지 않는 미래에만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이상들을 가지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을 더 이상 믿지 않으면, 세상은 훨씬 더 친절한 곳이 됩니다. 98 오늘, 가톨릭 신부의 고백을 들었고 둘이서 그 고백한 죄들에 대해 네 가지 질문을 하고 뒤바꾸기를 한 사..

'모름'을 통해 다음에 갈 곳을, 나의 방향을 발견합니다

2023.09.09. 토. 05:3018 큰 道가 잊힐 때 선함과 경건함이 나타난다.나는 삶이 살아질 때 모름을 통해 다음에 갈 곳을, 나의 방향을 발견합니다. 그 위에 인위적인 질서를 덧씌우려 하면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것에 저항을 하게 됩니다. 내가 왜 그래야 할까요? 의미들, 규칙들, 옳음과 그름의 세계 전체는 기껏해야 부차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규칙에 따라 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그러는지 이해합니다. 그들은 규칙이 없으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규칙이 없으면 모두가 살인자로 돌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겉보기에 혼돈 속에서 펼쳐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그들에게는 몹시 두려운 일입니다. 혼돈 자체가 무한한 지성을 갖춘 신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세..

나는 바닥이 없는 그릇이기에 언제나 더 담을 공간이 있습니다

2023.09.05. 화. 06:0017 성인은 얘기하지 않으며, 행한다. 그녀의 일이 이루어질 때, 사람들은 말하기를, "놀랍구나. 우리가 했다. 우리 스스로!"라고 한다.나는 보이지 않음을 좋아합니다. 거기에는 책임이 없고, 구원할 사람이 없고, 가르칠 사람도 없습니다. 나는 언제나 배우는 학생입니다. 열려있는, 흥분된, 새로운 학생.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합니다. 나는 바닥이 없는 그릇이기에 언제나 더 담을 공간이 있습니다. 만일 내게 어떤 책임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자기의 진실을 깨닫도록 돕는 일입니다. 90 바흐의 곡에 가사를 붙인 성체성가(가톨릭 성가 180장)가 떠오른다. 180. 주님의 작은 그릇 내 마음은 주님이 지어내신 작은 그릇 연약하온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소서 영원 생..

생각을 이해로 만나면 생각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23.09.04. 월. 06:0016 道의 경이로움에 잠기면 삶이 가져오는 것을 무엇이든 다룰 수 있으며, 죽음이 찾아올 때도 준비되어 있다.어느 친구는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작업'을 한 뒤, 세상은 마음의 반영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결혼해서 평생 사랑했는데, 어느 날 소파에 앉아 있던 그가 심장마비로 그녀의 팔에 안겨 죽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에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린 그녀는 곧 깊은 슬픔이 오리라 예상했지만, 그런 슬픔은 오지 않았습니다. (중략) 그녀는 말하길, 남편게 관한 슬픈 생각이 나타날 때마다 즉시 "그게 진실인가?"라고 물었고 뒤바꾸기를 했는데, 그러자 슬픔이 씻기고 더 진실한 것으로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어. 나는 ..

모든 것은 애초에 당신이 창조한 것입니다

2023.09.01. 금. 06:0014 끊임없이 이어지며 어떤 이름도 붙일 수 없는 그것은 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돌아간다.궁극적으로, 실재하는 것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며 생각될 수 없고 붙잡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눈을 보고 있고, 자기의 귀를 듣고 있으며, 자기 상상의 세계에 반응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모든 것은 애초에 당신의 마음이 창조한 것입니다. 당신이 그것에 이름을 붙이고, 그것을 창조하고, 그것에 온갖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현실에 '무엇'을 덧붙이고, 다음에는 '왜'를 덧붙입니다. 그 모든 것은 당신입니다. 처음의 것은 새로운 것의 물결 속에 지워지는데, 새로운 것도 이미 예 것이 됩니다. 생각은 자기 바깥의 모든 것을 지워버립니다. 818월의 끝자락에서 비가 오락..

나는 지금 있는 것만 원하는 사람입니다

2023.08.30. 수. 05:3013 세상을 자기 자신으로서 사랑하라. 그러면 모든 것을 돌볼 수 있다.사람들은 내가 깨달았는지 여부를 묻습니다. 그러면 나는 "모릅니다. 나는 그저 고통을 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를 아는 사람일 뿐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나는 지금 있는 것만 원하는 사람입니다. 일어난 관념을 친구로 만나면 나는 자유로워집니다. 64바이런 케이티가 말하는 깨달음은 스트레스를 주는 생각이 진실하지 않다는 것을 그야말로 '깨닫는' 일이다. 앞에서도 거듭 말했던 것처럼 문득 튀어나오는 생각과 감정들에게 속지 않으려면 그것에 대해 '네 가지 질문'을 해 뒤바꾸면 고통이 사라진다고 한다. 매일매일 한땀한땀 글을 읽어나가면서 그녀의 깨달음, 자유로움을 본다. 그것이 가능한 일이고 평온..

"나는 알아"하는 마음이 너무 많이 통제해 왔기 때문에

창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뒷목에 닿아 서늘한 아침 2023.08.28. 월. 04:3011 우리는 있음을 가지고 일하지만 우리가 쓰는 것은 없음이다.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면 누구와 함께 있든 편안합니다. 그들이 아무리 가망이 없거나 사악해 보일지라도.... 내가 들어가지 못할 괴로움은 없습니다. 그것이 이미 해결되었다는 것을, 내가 만나는 것은 늘 나 자신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생각에 질문할 때, 우리는 자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마음의 무한한 양극성에서 빠져나올 때 그런 변형이 일어나는데, 이는 우리가 거의 경험해 보지 못한 것입니다. "나는 알아." 하는 마음이 너무 많이 통제해 왔기 때문입니다. 58"나는 알아" 하는 마음이 당연한 줄 알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