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 줄을 쓰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을까? 이게 가능하다고 말하는 책이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의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십상이고 이것이 지속되면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는데 이때 교감신경상태에서 부교감신경상태로 전환시켜 주는 스위치가 바로 '감정일기'와 비슷한 '세 줄 쓰기'라고 알려줍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스위치를 켜서 그날그날 안 좋았던 감정을 그때그때 털어내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세 줄 일기는 자율신경의 전환스위치교감신경활동모드/ 주로 낮시간 심신을 전투태세로 전환시킨다. 눈 앞의 일에 집중하게 하고 싸우도록 노르아드레날린이나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분이 고조되고 공격적인 자세를 만들어 준다.부교감신경휴식모드/ 주로 저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