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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기억할것 11

99/자신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능력

단도박 모임에서처럼가족모임 역시우리는 우리보다 위대하신 힘께 의존해야 함을 인정해야 한다는 영신적 바탕을 기초로 하고 있고,세계의 수많은 가족모임단체들은 여러 가지 종교를 갖고 있는 협심자로 되어 있다. 우리의 모임은 어느 한 가지 종교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단지우리는 인간보다 더 중요한 어떤 힘이 있다는 사상을 받아들이는 것이다.우리는 위대한 힘께 의지하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 없을뿐더러 또한모든 영신적 철학 안에서 행동의 근본이 되는 도덕적인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믿고 있다.우리 자신을 초월한 무엇에 헌신함으로써만 마음의 평화와 진정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하루하루에 살자 4월 30일-오늘 기억할 것위대한 힘과 나와의 관계를 이해할 때,겸손함이야말로 마음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진정한 ..

2023.07.21 내가 도박 관련 공부를 하는 이유

오늘 기억할 것아직도 나는 나의 배우자가 도박을 끊게 할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하는가?도박중독자가 도박을 하든 안 하든 간에 가족들의 모든 어려움에 대해서 그를 탓하고 있는가?나는 나 자신의 실수와 성격상의 결점을 똑바로 바로 볼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나의 원한을 정당화시키려 하고 나의 연민을 합리화시키려 하지 않는가?내가 도박 관련 공부를 하는 이유도박중독자 아들을 어떻게 해보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해해보고 싶어서다.아니, 이해하지는 못해도 사랑할 수는 있기에제대로 사랑하기 위해서그리고무엇보다도 나를 다스리기 위해서다.   그래서내가 얻은 것은도박중독이라는 몹쓸 병에 걸린 환자도박중독자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아들의 문제이고나는 아들을 '중독자'라는 프레임에 가두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2023.07.18 함께 '도'를 닦는 벗

오늘 기억할 것가족모임의 모임에서 나의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우리는 지금 우리가 참가하고 있는 이 모임보다 더 큰 어떤 모임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나의 사랑을 전할 것이다. 이러한 교환이 우리 모두를 더욱 풍요롭게 해 줄 것이다. 도반보통은 손에 손을 맞잡고 가끔은 손으로 등을 토닥이고어쩌다가는서로를 부둥켜안고 말보다 눈으로말보다 몸으로 하는 위로 하나를 말하면 열을 헤아리고표정만 봐도 그 속이 헤아려지는그런 사이 겪어봐서 아는 아픔겪어봐서 아는 기쁨그런 걸줄이거나 늘려주는 그런 사이  우리는 道伴! - 나 살자 -

2023.07.14 나도 만족 너도 만족

오늘 기억할 것나의 생각이 항상 옳다는 것에 확신을 갖지 않으리라.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하리라. 비록 다른 사람들이 나와 서로 일치하지 않을 때라도 그들의 생각에 대해서 귀를 열고 마음을 열 것이다. 그래야만 내가 성장할 것이다.오늘 《하루하루에 살자》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만족이 성장을 방해한다."라는 것이다. 내 생각이 틀릴 리가 없다는 생각, 내가 옳다라는 확신 같은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은가에 대한 지적이다.  "자기만족은 이해심과 친절을 막아버리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을 정당화시킨다."  자기만족만 말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자기만족만 있고 타인의 만족은 없으면 그것은 균형이 깨진 것이다. 자기만족도 타인만족도 없으면 극..

2023.07.13 매일 아침 마음먹는 일

오늘 기억할 것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처럼 보이는 일을 하는 것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계속해서 어떤 문제에 고심하여 변화시키기가 무력했던 것은 초연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읽고 쓰고 산책할 것이다. 너무 애쓰지 않을 것이다. 문제를 없앨 수는 없으니 그 무게라도 줄여나갈 것이다. 기적을 믿고 끊임없이 기도를 할 것이다. 다짐할 일이 없고 다짐하지 않고도 그냥 살수만 있다면 다짐이 아니라 마음을 펴는 다림질은 필요하니까

2023.07.08 밝은 마음 환한 마음

오늘 기억할 것가족모임은 사람들이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얼마나 많은 형태로 반응을 보이는가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많은 것에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가끔 푸념과 불평을 하고, 절망적이고 심지어는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밝은 마음을 지니어 그들이 갖고 있는 아주 적은 것에 즐거움을 얻으려고 노력한다.밝은 마음하늘 캔버스에 그려진 하얀 솜사탕 호호 불면 날아갈 것 같아도 일없다는 듯 이리저리 흘러가고 이렇게 저렇게 붓질해 간다 그 그림 한참 바라만 보았는데 무거운 마음 일없다는 듯 솜털같이 가벼워지고 만다 환한 마음여름이 되니 여름꽃이 피는데 어디가 됐든 제자리에서 꼿꼿하게 자기만의 색깔로 자기만의 모습으로 왜 이리 당당한지 자랑도 뽐냄도 아니니 위풍당당 그래서 기분 좋아지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7.08

2023.07.06 글이 써지지 않는 날

오늘 기억할 것 왜 나는 정당한 것이든 정당하지 못하든지 간에 어떤 비평이나 힐책에 반응을 보여야만 하는가? 과열된 거부반응이나 불합리한 토론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신경질이 나는 상황에서는 아무것이나 말다툼을 일으킬 수 있다. 내가 그러한 상황에 함께 빠질 필요는 없다. 나는 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 상황을 무시하고 지나쳐 버릴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의견의 차이를 피할 수 있는 훌륭한 기술이다. 글 이 안 써 지 니 그 냥 산 책 이 나 • • • 바람도 선선하니 나가자! 05:15

2023.07.02 징검다리를 놓아가면서

오늘 기억할 것 인생에서 선한 것을 찾아 그것이 인도하는 대로 따르려 하는 데에 장애물이 막을 수 없다. 가족모임은 나를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즉 나의 인생관과 내가 만들 수 있는 인생을 바꾸도록 한다. 장애물과 징검다리의 차이는 단지 당신이 그 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에 살자》에서처럼 그 누구도 남의 길에 장애물을 놓을 수는 없는 것이다. 혹시 자기 앞에 어떤 장애물이 놓여있다면 그것을 과감히 던져버릴 수 있는 것도 자기자신이어야 한다. 장애물이 걸림돌이 된다면 당연히 내다 버려야 한다. 자기의 보폭대로, 자기의 상태에 맞게 징검돌을 놓아야만 한다. 징검다리를 놓아가며 나는 평온한 회복의 길을 가는데 방해가 되는 걸림돌을 제거하고있다. 내 힘으로가 아니라 ..

2023.06.28. 현혹과 불혹 사이

오늘 기억할 것 개인적인 말다툼에 있어서 그 어떤 나 나름대로의 판단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쌍방 모두에게는 내가 평가할 수 없는 자기 현혹이 있다. 감정적으로 합리적인 단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충고를 하려 하지 않겠다. 현혹과 불혹 공자님의 가르침대로라면 나는 미혹하지 않는 나이(불혹不惑)를 지나 하늘의 명을 깨닫는다는 나이(지천명知天命)도 지나 이제 남의 말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나이(이순耳順)에 이르렀다. 너무 거창해서 부담스럽지만 이 말은 성인으로 칭송받는 공자님 자신에게 해당되는 말이란다. 그래서 한편 위안이 된다. 현혹眩惑이라는 말을 들으니 불혹不惑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공자님 말씀이 어쩌고 저쩌고 하게 되었다. 오늘 《하루하루에 살자》에서 말하고자 ..

2023.06.27. 잘 산다는 것은

오늘 기억할 것 매일매일 나의 생활에서 걱정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나 자신에 대해서 동정을 할만한 일은 거의 없다. 내가 마음 상하고 상처를 쉽게 입는다면 나의 만족감을 싼값에 팔고 있는 것이다. 나는 '자신에게 충실하라'라는 말을 기억하여야 한다. 잘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충실한 삶이란 무엇일까?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먼저 이런 질문부터 해본다. 두개의 질문 1. 내게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아무리 중요한 타인이라 하더라도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2.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이고 무엇을 하면 에너지가 생기는가? 내 앞에 놓인 것, 그 어려움이 아무리 크더라도 나를 돌보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심걱정이나 화는 몸을 망가뜨릴 뿐만 아니라 관계도 망쳐버리므로 날마다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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