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을 통해서 우리는 점차적으로 가족모임의 영신적 교훈의 의미를 알게 된다. 영신적 접근이 효과를 보려고 할 때 우리는 두 개의 장벽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자기 정당화와 독선주의다. 자기 정당화는 내가 항상 옳다고 하는 굳은 신념을 갖게 만들고, 독선주의는 "너보다는 내가 더 신성하다."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낫다."라는 망상 속에 나를 휩싸이게 한다. -하루하루에 살자 4월 20일-앞뒤가 다르지 않은 사람앞뒤가 다른 사람을 우리는 위선자라고 부른다. 말이나 행동이 서로 맞지 않고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류다. 자신의 이해득실을 따지고 계산하느라 앞뒤를 너무 재기도 한다. 물론 사회생활에서 적당히 가면도 쓰고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