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못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시인하기는 힘듭니다. 다른 사람에게 시인하기는 더욱 힘듭니다.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에 대하여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게 되면, 회복의 길에 가까이 온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정직할 때 마음이 놓임을 느낍니다. 우리 문제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우리 어깨의 무거운 짐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날아갈 듯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진실로 보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갬아넌 교본 16쪽) -하루하루에 살자 4월 9일-5단계의 고백은 스스로의 모습을 반복적으로 돌아보고 인정하며, 자신이 이러한 과정을 정직하게 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다른 어떤 사람에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조근호 129쪽정직한 고백 오늘 해당하는 내용은 회복을 위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