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화해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한 행동의 동기나 그들의 마음 상태를 나는 절대로 알 수 없기에 나 자신을 위해서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관용이 필요하다.-하루하루에 살자 4월 28일-"나에게 너는 충분히 훌륭한 존재야. 나는 네가 무척 만족스럽고,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이 가장 좋아"늘 뭔가 불평불만을 하는 자기 내면의 아이를 안아주며 속삭이라고 가르쳐 준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말씀을 떠올리며오늘의 글은 책에서 발굴해 내었다."충분함을 모르는 사람은 즐길 줄 모릅니다. 즐거움은 충분함을 아는 것과 분명히 관계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을 충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