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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에살자 145

2023.07.14 나도 만족 너도 만족

오늘 기억할 것나의 생각이 항상 옳다는 것에 확신을 갖지 않으리라.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하리라. 비록 다른 사람들이 나와 서로 일치하지 않을 때라도 그들의 생각에 대해서 귀를 열고 마음을 열 것이다. 그래야만 내가 성장할 것이다.오늘 《하루하루에 살자》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만족이 성장을 방해한다."라는 것이다. 내 생각이 틀릴 리가 없다는 생각, 내가 옳다라는 확신 같은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은가에 대한 지적이다.  "자기만족은 이해심과 친절을 막아버리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을 정당화시킨다."  자기만족만 말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자기만족만 있고 타인의 만족은 없으면 그것은 균형이 깨진 것이다. 자기만족도 타인만족도 없으면 극..

2023.07.13 매일 아침 마음먹는 일

오늘 기억할 것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처럼 보이는 일을 하는 것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계속해서 어떤 문제에 고심하여 변화시키기가 무력했던 것은 초연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읽고 쓰고 산책할 것이다. 너무 애쓰지 않을 것이다. 문제를 없앨 수는 없으니 그 무게라도 줄여나갈 것이다. 기적을 믿고 끊임없이 기도를 할 것이다. 다짐할 일이 없고 다짐하지 않고도 그냥 살수만 있다면 다짐이 아니라 마음을 펴는 다림질은 필요하니까

2023.07.10 자연에 순응하듯 삶에 순응하며

오늘 기억할 것 "만약..." 하는 말에 대한 가족모임의 답변은 "앞을 걱정하지 말라, 일이 잘못되리라고 상상하지도 말라, 문제가 생기는 대로 처리하라, 하루하루에 살아라, "라고 말해주고 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알지도 못하는 일에 대해서, 내가 과거에 경험한 것을 비추어 나 자신을 공포에 싸이게 하지 않을 것이다. 자연에 순응하듯 이번주 내내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 틀릴 수도 있고 틀려야 더 좋은 예보지만 설마 일주일 내내 비가 올까 싶지만 그런다고 한다. 날씨에 관하여 누구 하나 털끝만큼도 관여하거나 조정할 수가 없다. 날씨가 맑으면 맑은대로 비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그냥 살아야 한다. 그냥 주어지는 대로 대비하고 대처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

2023.07.09 자기가 행복해 지기를 결심한 만큼만 행복하다

오늘 기억할 것 오늘만은 행복하리라. 이것은 "모든 이들은 자기가 행복해 지기를 결심한 만큼만 행복하다."라는 링컨의 말이 사실임을 따르는 것이다. 그 누구의 인생도 완전히 암담하다거나 구름에 완전히 덮여 있지는 않다. 인생에서 더욱 밝고 행복한 것을 찾도록 노력하자. 이렇게 할 때 구름에 덮여 있는 우리의 인생을 맑게 개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한줄기 빛으로 흑암이 사라지고 한 모금의 물로 갈증이 사라지듯 자그마한 기쁨 한조각 비집고 들어와 내 마음 빛이 되고 물이 되어 줄 때 사는 게 힘들어도 행복할 수 있는 거고 고통이 있어도 행복할 수 있는 거라고 내가 나에게 던지는 접히고 구겨져있던 행복 양손으로 쫙쫙 펴서 걸어놓으리라 나의 행복 내가 챙겨 내가 간수하리라 행복해지기로 결심하며 하루하루에..

2023.07.08 밝은 마음 환한 마음

오늘 기억할 것가족모임은 사람들이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얼마나 많은 형태로 반응을 보이는가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많은 것에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가끔 푸념과 불평을 하고, 절망적이고 심지어는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밝은 마음을 지니어 그들이 갖고 있는 아주 적은 것에 즐거움을 얻으려고 노력한다.밝은 마음하늘 캔버스에 그려진 하얀 솜사탕 호호 불면 날아갈 것 같아도 일없다는 듯 이리저리 흘러가고 이렇게 저렇게 붓질해 간다 그 그림 한참 바라만 보았는데 무거운 마음 일없다는 듯 솜털같이 가벼워지고 만다 환한 마음여름이 되니 여름꽃이 피는데 어디가 됐든 제자리에서 꼿꼿하게 자기만의 색깔로 자기만의 모습으로 왜 이리 당당한지 자랑도 뽐냄도 아니니 위풍당당 그래서 기분 좋아지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7.08

2023.07.07 자신의 말과 행동을 살피라

오늘 기억할 것가끔 내가 말하는 방법은 말하는 것보다 크게 나타난다. 가족모임의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쓰려면 실천해야 한다. 이것이 나의 모든 언행言行에 나타나 보일 것이다.오늘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있다.오늘도 하루종일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한 텐데오늘은상대방 말을 충분히 듣고 내 말은 적게 하자!!!오늘 《하루하루에 살자》에서는 결국 '자신의 말과 행동을 살피라'고 한다. 자신의 말과 행동을 살피라중독자를 비난하고 자신을 동정하는 태도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순간 놓칠 때가 있기는 해도 이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무리 모자母子사이라고 해도 成人이 된 아들은 더 이상 내 자식이 아니라는 생각을 놓치면 안 된다. 내 자식이라서 간절하고 애달프고 아픈 것은 맞지만 그것도 순전히 '나'의..

2023.07.06 글이 써지지 않는 날

오늘 기억할 것 왜 나는 정당한 것이든 정당하지 못하든지 간에 어떤 비평이나 힐책에 반응을 보여야만 하는가? 과열된 거부반응이나 불합리한 토론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신경질이 나는 상황에서는 아무것이나 말다툼을 일으킬 수 있다. 내가 그러한 상황에 함께 빠질 필요는 없다. 나는 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 상황을 무시하고 지나쳐 버릴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의견의 차이를 피할 수 있는 훌륭한 기술이다. 글 이 안 써 지 니 그 냥 산 책 이 나 • • • 바람도 선선하니 나가자! 05:15

2023.07.05 행복 나무는 왜 행복 나무일까

오늘 기억할 것 많은 것이 빨리 이루어 지기를 기대하지 않겠다. 특히 단도박을 함으로써 나의 배우자가 내가 설계한 대로 초능력적인 인간으로 변화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내 가정에서의 관계를 사랑과 이해로 다룰 수 있게 하기 위해 가족모임은 건전하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돌아오도록 도울 것이다. 살까 말까 이 나무를 살까 말까 망설였다. 단돈 만원의 행복. 단돈 만원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화원밖에서 비를 맞고 있는 이 나무는 어떻게 해서 행복나무라고 불린 걸까. 행복의 비결을 알고 있을 것만 같은 나무다. 나는 나부터, 나 먼저 살자고 내 이름은 '나살자'인데 이 나무의 이름이 살짝 부러워지는 게 아닌가. 내 이름은 얼마나 노골적인가. 어쩌면 나의 조급함으로 지어졌던 것 같다. ..

2023.07.04 내 힘으로 내가

오늘 기억할 것 나는 도박중독자가 자기 죄책감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를 이해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가 낙심해 있을 때 그를 걷어차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며, 비록 내용에 있어서는 서로 다르다 하지만 둘 다 도박중독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평온함"이라는 위대한 힘의 은혜를 입고 있는 나는 그가 매우 호전적이거나 혹은 자기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간에 그는 자기 자신에게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새가 낮게 나는 것을 보니 비가 오려나보다. 일기예보가 다 알려주지만. 오늘 바람도 선선하고 새들도 유난스럽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 이런 속담을 지어낸 사람들은 자연과 더불어 관찰하고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았을 것이다, 주어..

2023.07.03 하느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

오늘 기억할 것 위대한 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고, 나를 위해 보여주시는 그분의 뜻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위대한 힘께서 나의 인생을 돌보아 주실 것이다. 가족 모임 이전에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했기에 너무나 어려운 길을 택했었다. 이제 나는 문제를 위대한 힘께 맡겨야만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위대한 힘께서는 나의 삶에 함께 하셔야 한다. 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알고 인식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모든 어려운 일에서 벗어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위대한 힘에게 맡긴다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마더 데레사, 당신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1950년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설립하고 1960년대에는 인도에 고아원, 한센병 환자 수용소, 버려진 힌두사원을 죽어가는 이들을 위한 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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