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새벽 묵상

2023.07.18 함께 '도'를 닦는 벗

나살자(나부터 살자/ 나를 살리는 자원) 2023. 7. 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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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억할 것
가족모임의 모임에서 나의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우리는 지금 우리가 참가하고 있는 이 모임보다 더 큰 어떤 모임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나의 사랑을 전할 것이다. 이러한 교환이 우리 모두를 더욱 풍요롭게 해 줄 것이다.

 

도반

보통은
손에 손을 맞잡고 
가끔은 
손으로 등을 토닥이고
어쩌다가는
서로를 부둥켜안고
 
말보다 눈으로
말보다 몸으로 하는 위로
 
하나를 말하면 열을 헤아리고
표정만 봐도 그 속이 헤아려지는
그런 사이
 
겪어봐서 아는 아픔
겪어봐서 아는 기쁨
그런 걸
줄이거나 늘려주는
그런 사이
 
 
우리는 道伴!
 
- 나 살자 -

해당화 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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