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든 나의 문제를 신께 맡긴다고 해서 그것이 나의 책임을 회피해도 좋다고 허락받았다는 뜻은 아니다.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구와 그것을 사용하려는 자유의지를 부여받았다. 그 도구들은 즉 판단과 지성, 선의와 분별력들이다. 나의 고민 처리 중에 많은 것이 아마도 그러한 도구들을 잘못 사용함으로 생길 것이다. 판단은 분노로 인행 뒤틀리게 될 것이며, 나의 지성은 정직하게 문제들을 대하지 않음으로써 비뚤어지게 될 것이다. 선의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잘못에 아량을 베풀지 못할 때 잃게 되며 분별력은 우리가 문제의 감정적인 요소에 초연하지 못하게 둔화된다. -하루하루에 살자 2월 2일- 신께 맡긴다는 것은 책임 회피가 아니다오늘은 전문을 실었다. 가끔 번역상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고 반복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