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마음 돌봄

하루 세 줄 쓰기로 스트레스 리셋

나살자(나부터 살자/ 나를 살리는 자원) 2024. 7. 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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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 줄을 쓰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을까?


 

이게 가능하다고 말하는 책이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의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십상이고
이것이 지속되면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는데

이때
교감신경상태에서 부교감신경상태로 전환시켜 주는 스위치가
바로 '감정일기'와 비슷한 '세 줄 쓰기'라고 알려줍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스위치를 켜서 그날그날 안 좋았던 감정을 
그때그때 털어내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하루 세줄 마음정리법

세 줄 일기는 자율신경의 전환스위치

교감신경활동모드/ 주로 낮시간 심신을 전투태세로 전환시킨다. 눈 앞의 일에 집중하게 하고 싸우도록 노르아드레날린이나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분이 고조되고 공격적인 자세를 만들어 준다.
부교감신경휴식모드/ 주로 저녁과 수면시간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남성은 30세, 여성은 40세를 기점으로 부교감신경의 활동수준이 뚝 떨어진다. 부교감신경이 저하되면 체력이 바닥났다고 느낀다.

잠자기 전, 자율신경이 전환되는데 세 줄 일기를 쓰면 부교감신경을 우위에 서게 하여 몸과 마음이 휴식모드로 바뀐다고 한다.

생각이나 마음을 글자로 바꾸어 의식화하면 자율신경의 힘이 발취되어 자기실현의 힘 역시 확대된다. 글자로 남겨 의식화하면 자율신경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56쪽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 안정된 건강한 삶
어린아이들은 자율신경이 균형 잡혀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르고 지낸다!!!

세 줄 일기 쓰기 주제

1. 오늘 가장 안 좋았던 일(솔직한 마음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쏟아 놓는다.)
2. 오늘 가장 좋았던 일(핵심을 찌르는 부분에 초점, 짧고 힘 있게 적는다.)
3. 내일의 목표(자신의 힘을 집중시켜야 하는 핵심을 요약한 후, 구체적인 행동을 쓴다.)

세 줄 일기 쓰는 방법

잠자기 전, 혼자 책상 앞에 앉으세요.
날짜와 요일은 반드시 기입해야 합니다.
주제는 1-2-3의 순서대로 써야 합니다.
글자 수에 제한은 없지만, 되도록 간결하게 쓰세요.
반드시 손글씨로, 천천히, 정성스럽게 쓰세요.

 
 

하루 세줄 쓰기로
스트레스 리셋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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