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에 살자 100일 묵상

80/하느님의 자비에 의탁하는 기도

나살자(나부터 살자/ 나를 살리는 자원) 2024. 4. 1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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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 우리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것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가! 우리는 절망이 단지 믿음이 없는 상태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궁지에 빠져 있을 때, 위대한 힘께 도움을 청하려 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절망할 수가 없다. 우리가 몹시 어려운 처지에 빠져 있어 그것을 벗어날 길을 찾지 못하는 것은 바로 모든 해결책을 우리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루하루에 살자 4월 11일-
간절함을 담아 기도초를 봉헌하며

 하느님의 자비에 의탁하는 기도

 
지극히 자비로우신 예수님!

저는 환난과 시련의 때에 당신께 의지하나이다.
당신은 제가 완전한 신뢰를 드릴만한 분이시나이다.
당신은 모든 것에 충실하신 분이시나이다.
제 삶이 온통 혼동으로 가득할 때 저에게 명료함과 믿음을 주소서.
제가 절망의 유혹을 당할 때 제 영혼을 희망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자비로운 예수님!

저는 모든 것에서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저는 제 삶에 대한 당신의 완전한 계획을 신뢰하나이다.
저는 제가 당신의 거룩한 뜻을 이해할 수 없는 때마저도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저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꼈을 때도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예수님, 저는 저 자신보다 더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지극히 자비로우신 예수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기에
어느 것도 당신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지 않나이다.
당신은 온전한 사랑이시기에
제 삶의 어느 것도 당신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지 않나이다.
당신은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어느 것도 당신의 은총세어 벗어나 있지 않나이다.

 
지극히 자비로우신 에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저는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제가 언제나 그리고 모든 것에서 당신을 신뢰하게 하소서.
제가 매일 당신의 자비에 저의 모든 것을 순종하며 따르게 하소서.

 

지극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 자비의 어머니!
저희가 시련과 환난 가운에서 당신 깨 의지할 때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이 기도문의 출처

강화도 성클라라수도원 숨영성센터 호명환 가롤로 신부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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