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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화해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한 행동의 동기나 그들의 마음 상태를 나는 절대로 알 수 없기에 나 자신을 위해서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관용이 필요하다.
-하루하루에 살자 4월 28일-
"나에게 너는 충분히 훌륭한 존재야.
나는 네가 무척 만족스럽고,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이 가장 좋아"
늘 뭔가 불평불만을 하는 자기 내면의 아이를 안아주며 속삭이라고 가르쳐 준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오늘의 글은 책에서 발굴해 내었다.
"충분함을 모르는 사람은 즐길 줄 모릅니다.
즐거움은 충분함을 아는 것과 분명히 관계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을 충분하다고 느끼면 즐겁고 행복합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49쪽
"온전히 받아들인 것만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182쪽
"본연의 자신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받아들일 수 있었고,
자신과 화해하게 되었으니,
나아가 그가 경험했던 불행한 상황, 사건들과도 화해했다."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182쪽
"푸른 하늘과 봄의 초록빛 대지만 있어도 가장 축복된 나날을 보낼 수 있다."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182쪽
"떠올려 보세요, 오늘 당신이 무엇을 선물로 받았는지를..."
책표지에 적힌 글로 마무리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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