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새벽 묵상

2023.08.04 오늘이 100일

나살자(나부터 살자/ 나를 살리는 자원) 2023. 8. 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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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억할 것
가족모임의 프로그램을 충실히 따르고
매일매일 가족모임의 책자를 읽으며,
모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절대로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배운 바를 적용하며
나는 그 길을 걷는 것이다.

그럴 때
다른 사람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그들을 도울 수 있다. 
또한
가족모임에서 배운 것을 그들과 함께 나누려는 열망에서
나는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모임을 지닌 한 협심자로서의 나의 역할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라며,
이 모임이 해주는 따뜻한 나눔을 의식적으로 체험하고 싶다.
이것은 마치 나 자신이 안정하고 사랑과 관심을 가지는 친구들이 사는 안식처를 발견한 것과 같은 것이다.

100일


그동안 깨어나자마자
《하루하루에 살자》를 펼쳐들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별 생각이 없었고
그럭저럭 살만했다.
 
 
그사이 많은 일이 벌어졌고
점점 중심이 흔들리고 불쑥불쑥 불안해졌다.
그 마음을 다잡고자 
끈기가 없는 나는 무작정 매달렸다.
 
 
내가 살기 위해서 쓰기 시작한 게 
어느덧 100일
 
 
'나살자'로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고
정말
나라도,
먼저,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이제 와서 돌아보니
'나살자'는 
를 
리는
원을 찾는 일이었다.
 

명동성당.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에게 빛을 비추소서.

 

하루하루에 살자
묵상글은 여기서
끝!

나를 살리는 자원을 찾는 일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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