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에 살자 100일 묵상

90/꽃과 사랑의 아포리즘

나살자(나부터 살자/ 나를 살리는 자원) 2024. 4. 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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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성격에 따라 사람 안에 있는 자연적인 온화함을 의미하지 않으며 그것은 이성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영신적인 이해에 의해서 생긴 영적인 원칙이라고 본다. 그 원칙은 우리가 위대한 힘의 창조물로써 우리의 모든 동료 창조물에게 친절하고 겸손하게 되도록 해준다.

-하루하루에 살자 4월 21일-
꽃이 진다고 향기도 지겠지만 아직 골목안 라일락 향기 한가득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폴 틸리히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랑의 치료약은 없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과수원의 배나무는 이리저리 꺾였어도 수목원의 나무는 양팔 벌려 하늘을 향하고
죄를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

마하트마 간디
단지 누구를 사랑한다고 해서 무조건 감싸야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랑은 상처를 덮는 붕대가 아니다.

휴 엘리어트
겨울을 이겨낸 구근류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사랑이란다.
사랑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

윌리엄 셰익스피어
나는 내가 아픔을 느낄 만큼 사랑하면 아픔은 사라지고
더 큰 사랑만이 생겨난다는 역설을 발견했다.

마더 데레사
눈에 부시게 아름다운 날 꽃밭에 앉아서 이렇게 좋은 날 노래를 흥얼거린다.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빅터 위고
낱말 하나가 삶의 모든 무게와 고통에서 우리를 해방시킨다.
그 말은 사랑이다.

소포클레스
몽글몽글 피어난 꽃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그 이름은 알 길이 없었으니 미안 미안 미안.
진정한 사랑은
영원히 자신을 성장시키는 경험이다.

M. 스캇 펙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마이클 매서
피는 꽃과 지는 꽃 사이. 아직과 이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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