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에 살자 100일 묵상

85/어려운 시간을 극복하고자 할 때 어떻게 하나요?

나살자(나부터 살자/ 나를 살리는 자원) 2024. 4. 1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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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간을 극복하고자 할 때, 좋은 구호나 말을 선택하여 계속 반복하라는 제안을 자주 들었다. 이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를 사용한다.

-하루하루에 살자 4월 16일-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
 

어쩔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어쩔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그리고
이를 구별하는 지혜도 주소서.
 

치료공동체 활동 중 하나 tea food therapy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고자 할 때 

"어둡고 침체된 분위기가 우리를 내려 누르고,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 소극적으로만 생각하게 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잠이 보약

마음의 에너지가 고갈되었을 때는 일단 먹고 자고 싸고... 무조건 이것부터 챙겨야 한다.
마음의 건강상태가 곧바로 몸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라서 마음이 힘들수록 몸을 챙겨야만 한다. 평소보다 더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그런 시간이 결코 시간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푹 쉬어도 괜찮다!


난 잠을 푹 자야 하고 잠을 푹 잘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남들도 말하고 나도 인정하는 타고난 큰 福이다.

기도는 호흡

몸을 추스르고 나서야 마음의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다. 물론 몸과 마음은 하나라서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지만.
우리 안에 본래 자리 잡고 있는 마음 에너지는 상당히 크다. 그 마음의 에너지를 끌어다 쓰려면 기도가 필요하다. 몸과 마음과 말을 하나로 모아서 드리는 기도!

들숨날숨을 바라보며 몸을 이완시키고 고요 속에 머물다 보면 에너지가 차오르는 게 느껴진다. 그렇게 기도하면 점점 에너지가 차오르면서 내 안의 무언가를 바꿀 수 있게 된다. 남이 아닌 나의 그 무언가를.

걷기는 만병통치약

걷는 것은 기분전환에는 최고다.

마음이 무거울 때 걸으면 가벼워지고 마음이 복잡할 때 걸으면 단순해진다. 걷는 장소, 속도, 방향... 이런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걷는 행위 자체에 집중하는 일인데 팔과 다리의 움직임, 발이 땅에 닿는 느낌, 공기의 저항 같은 것을 느끼다 보면 저절로 명상하듯 마음이 고요해진다. 800Km에 달하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것도 걷는 것 자체가 치유라는 것이었다.
 


 
어둡고 침체된 분위기가 우리를 내려 누르고,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 소극적으로만 생각하게 될 때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고자 할 때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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