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은 자기 향상의 프로그램이다.
12단계와 12전통과 표어에 대해 가족모임의 원칙들을 깊이 있게 토론함으로써 그리고 보여줌으로써 이 프로그램을 가꾸어 나가는 것이다.
-하루하루에 살자 3월 16일-
Gam-Anon가족모임의 12단계
1단계
우리는 그들의 도박행위와 그들의 가정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무력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2단계
우리는 우리보다 위대하신 힘이 우리를 건전한 본 정신과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게 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3단계
우리는 우리가 믿는 위대한 힘의 보살피심에 우리의 의지와 삶을 완전히 맡기기로 결심합니다.
4단계
우리는 철저하고 대담한 반성으로 우리의 도덕적 생활을 점검합니다.
5단계
우리의 잘못된 성격을 우리들 스스로에게 인정하고 위대한 힘과 또 다른 사람에게도 이를 시인합니다.
6단계
우리는 우리의 성격상 약점을 없앨 완전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7단계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위대한 힘에게 우리의 약점을 없애주시도록 간청합니다.
8단계
우리가 피해를 준 모든 사람의 명단을 작성하여 그들에게 가까이 보상할 용의를 갖습니다.
9단계
우리가 직접 보상하는 것이 그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한 언제나 어디서나 직접 보상합니다.
10단계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자신을 점검하여 잘못이 있을 때마다 즉시 시인합니다.
11단계
기도와 명상을 통하여 의식적으로 우리가 믿는 위대한 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며 그분의 뜻을 깨달아 그 뜻을 실행할 능력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12단계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이 원칙을 실행하려고 노력한 결과 영적으로 성장하였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 원칙을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Gam-Anon가족모임의 12전통
1단계
우리의 공동복리가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합니다. 개인의 회복은 가족모임의 공동체 의식에 달려있습니다.
2단계
우리 모임의 임원들은 우리를 다스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하여 일을 맡긴 신뢰하는 봉사자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3단계
가족모의의 협심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가족, 친척, 친구의 도박문제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염원일 뿐입니다. 가족 중에 도박중독자가 있는 고통받는 이라면 누구나 가족모임의 協心者가 될 수 있습니다.
4단계
전체 가족모임이나 다른 지역의 가족모임에 관계되는 문제가 아닌 한 각 지역모임은 자율적이어야 합니다.
5단계
가족모임의 유일한 목표는 아직도 고생하고 있는 중독성 도박자들의 가족들에 세 새 삶의 희망을 전하는 일입니다.
6단계
경제 및 재산, 체면의 문제 때문에 우리가 본 목적에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떤 관련기관이나 외부 기관 등에 가족모임의 이름으로 보증을 서거나 명예를 빌려주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7단계
가족모임은 외부의 기부금을 사절하며 전적으로 자립해 나가야 합니다.
8단계
가족모임은 영구히 비영리적이고 비직업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족모임산하 서비스 센터 같은 곳에는 전임직원을 둘 수 있습니다.
9단계
가족모임은 결코 조직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봉사센터 위원회 같은 조직체들은 봉사자들의 직접 책임하에 맡겨 둘 수 있습니다.
10단계
가족모임은 외부의 문제에 대하여 공적인 견해를 표명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논쟁을 야기시킬 수 있는 문제들에 가족모임의 명예를 연계시켜서는 안 됩니다.
11단계
우리 모임의 홍보활동은 적극적인 선전보다 이 모임 자체의 본 매력에 기초를 둡니다. 언론매체에는 협심자의 이름일 절대 밝혀져서는 안 됩니다.
12단계
개인의 익명성은 가족모임을 유지하는 근본정신이며, 우리 모임의 원칙이 개인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케 하는 것입니다.
Gam-Anon가족모임의 표어
- 恨을 버리고 神께 맡기자!
- 여유 있게 하자!
- 나도 살고 남도 살게 하자!
- 먼저 해야 할 일을 먼저 하자!
- 하루하루에 살자!
- 단순하게 하자!
- 생각하자!
- 듣고 배우자!
한국 Gam-Anon가족모임 안내
♥ GA 모임은 도박중독자와 협심자(가족)가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주 1회 모임을 합니다. 시간과 장소는 위 소식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GA(Gamblers Anonymous)의 역사
1957년 1월 미국, 두 남자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수개월동안 정기적으로 만남을 하는 과정에서 도박을 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것이 확대되어 세계도처에 퍼지게 된 것이다.
한국의 단도박모임 GA는 도박중독자인 한 외국인 신부에 의해 1984년 6월 13일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성당에서 시작되었다.
GA(Gamblers Anonymous) 기도문
'하루하루에 살자 100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6/어제보다 한 뼘이라도 나은 내가 되는 것 (72) | 2024.03.18 |
|---|---|
| 55/책임을 진다는 것은성숙해지는데 필수 (68) | 2024.03.17 |
| 53/받아들인다는 것과 내맡긴다는 것 (76) | 2024.03.15 |
| 52/타인의 결점은 눈앞에 나의 결점은 등 뒤에 (68) | 2024.03.14 |
| 51/힘이 나는 성경구절 (17) | 2024.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