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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억할 것
바로 오늘.
나 자신의 문제가 아닌 어떤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참견하지 않음으로써 내가 지고 있는 짐을 가볍게 할 것이다.
오늘 나의 생각과 충동을 더 세심하게 관찰함으로써 내가 하도록 요구되는 행동만을 할 것이다.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동녘이 밝아오는 지금
당신을 찬미합니다.
주님
새로이 시작하는 오늘
우리가 착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지금 이 순간에
당신께 제 손을 내어드립니다.
주님
저는 악을 행하고 싶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떠한 악도 내 주변에
가까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이 새로운 하루를 당신께 바치며
당신 곁에 충실하고 꿋꿋하게 서 있고 싶습니다.
다만 나약함을 두려워할 뿐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 저의 걸음을 인도해 주십시오.
- 나지안즈의 성 그레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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