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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자 2

손잡지 않고 살아난 생명은 없다

손잡지 않고 살아난 생명은 없다이것은 책 제목이다. 읽어본 책은 아니라서 제목만 따왔고 그 책이 어떤 것을 담았는지 정도만 알고 있다. 경쟁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한다. 저자는 개미박사로 불리는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교수다.손잡지 않고 회복된 중독은 없다최재천 교수의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나는 이렇게 바꿔보았다. "손잡지 않고 회복된 중독은 없다." 도박중독에서 회복으로 가는 길은 무쏘의 뿔처럼 혼자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숱한 장애물, 걸림돌이 도사리고 있어서 웅덩이에 빠질 수도 있고, 더 깊은 수렁에 빠질 수도 있고, 아예 늪에 가라앉아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도박이라는 병 자체가 그런 것이라서 도박병에 걸린 환..

2023.07.23 곧 떠날 것처럼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 기억할 것우리 모두는 새 협심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그녀를 돕는 것만큼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그가 우리에게 가족모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치유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렇게 해줌으로써 도움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배운 것을 그녀와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 자신의 생각에 어떤 영감이 떠올라 더욱 명확하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모임에 처음 왔을 때보다 얼마나 많이 깨달았는가를 알게 해 준다.를 펼치며가족모임에 새 협심자가 오면 '부드러운 환대와 희망, 진정시키는 말'을 건네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이라면 다 해당되는 말이다. 도박문제에 있어서만이 아니라.이렇듯 《하루하루에 살자》는 가족모임의 교재를 떠나 마음을 닦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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