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자신의 태도와 행동을 검토할 것이며 내가 하는 많은 일들이 나의 괴로움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직시할 것이다. -하루하루에 살자 2월3일-생각을 바꿔 태도를 변화시킨다면감옥의 철창 밖을 내다보는 두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한 사람은 구질구질한 땅을 쳐다보고 또 한 사람은 하늘을 우러러 별을 바라보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이것은 같은 상황이라도 생각과 태도를 달리 하면 극과 극으로 갈릴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사실 구질구질한 땅을 외면하고 살 수는 없다. 그게 현실이니까. 어쩌면 현실을 외면하고 뭉개버릴 때 고통이 가중된다. 그렇다고 구질구질한 현실에 시달리며 살 수는 없는 노릇. 하늘의 별도 올려다봐야 하는 것이다. 빛나는 한 줌의 희망이 힘이 되어줄 테니까. 결국 구질구질한 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