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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케이티의도덕경 4

질문된 마음은 더 이상 추구하지 않는다

2023.08.19. 토 07:00 7 그것은 태어난 적이 없다. 그러므로 결코 죽지 않는다. 마음에 충분히 깊이 질문한다면, 참된 당신은 삶과 죽음의 너머에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질문된 마음은 더 이상 추구하지 않으며, 그래서 한없이 자유롭게 여행합니다. 그 마음은 자기가 태어난 적이 없으므로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 마음은 무한합니다. 자기를 위한 욕망이 없이 때문입니다. 갇혀있는 마음이 유일한 죽음입니다. 질문되지 않은 마음은 자기의 생각을 믿으며 막다른 골목에서 살아갑니다. 좌절하고, 희망이 없고, 언제나 출구를 찾으려 애쓰지만, 또 하나의 막다른 골목을 경험할 뿐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해결될 때마다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납니다. 질문되지 않은 마음은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습..

고통은 몸이나 상황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2023.08.16. 수. 06:30 5 도는 한쪽을 택하지 않으며 선과 악을 낳는다. 모든 고통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고통은 몸이나 상황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도 전혀 고통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통증을 느껴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왜냐하면 지금 그 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이야기 없이 사는 것, 지금 있는 현실을, 심지어 통증까지도 사랑하는 것, 그것이 천국입니다.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 통증을 느끼면 안 된다고 믿는 것, 그것이 지옥입니다. 통증은 실제로 친구입니다. 통증은 내가 없애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만일 없앨 수 없다면.... 통증은 사랑스러운 손님이며, 원하는 만큼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진통제를 복..

나쁘다, 좋다는 둘 다 같은 자리에서 나옵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 내리는 아침 2023.08.11. 금. 06:00 1 말할 수 있는道는 영원한 道가 아니다. 우리가 '나쁘다'고 하는 것과 '좋다'라고 하는 것은 둘 다 같은 자리에서 나옵니다. 도덕경에서는 모든 것의 근원이 '어둠玄'이라 불린다고 말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인가요. 어둠은 우리의 근원입니다. 결국 그 어둠은 모든 것을 껴안습니다. 그것의 본성은 사랑입니다. 하지만 혼란에 빠진 우리는 그것을 공포와 추함이라고 이름 붙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 견딜 수 없는 것이라고 이름 붙입니다. 우리가 온갖 스트레스를 받는 까닭은 그 어둠 속에 무엇이 있다고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둠이 우리 자신과 분리되어 있다고 상상하며, 어떤 끔찍한 것을 그 어둠에 투사합니다. 하지만 어둠은..

세상은 당신의 마음이 거울에 비친 모습입니다

2023.08.09. 수. 06:00 1 말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마음이 자기 생각을 믿을 때, 마음은 이름 붙일 수 없는 것에 이름을 붙이고, 이름을 통해 그것을 실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마음은 그 이름들이 실재한다고 믿고 , 자기와 분리된 세상이 바깥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환상입니다. 온 세계는 투사投射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마음의 문을 닫고 무서워할 때는 세상이 적대적으로 보입니다. 반면, 지금 있는 것을 사랑할 때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사랑하는 연인으로 변합니다. 안과 밖은 언제나 일치합니다. 둘은 서로의 반영입니다. 세상은 당신의 마음이 거울에 비친 모습입니다. 27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내 마음이 편하면 불평불만이 줄어들고 너그러워지지만 내 마음이 불편하면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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