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것에 대해 고집을 세우는 것은 쓸모없는 짓이란 것을 알고 있으므로,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은 평온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소서. 변화되어야만 하는 일들을 단순히 변화시킬 수 있게 하소서. -하루하루에 살자 3월 4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쁨 66쪽에 해당하는 오늘 날짜의 글이 하도 좋아 筆寫하듯 적어본다. "매일매일이 내게 좋은 일을 약속해 줄 것이라는 신뢰 속에서 기대에 차서 하루를 시작하는 기쁨을 나는 안다. 그리고 매일 위기가 닥치거나 어떤 문제가 나를 좌절시키더라도 나는 그것을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의 빛 속에 드러내며 그것이 나를 해치기 전에 그것이 지닌 가시를 뽑아 버릴 것이다."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 위대하신 힘이여! 어쩔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