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에 소속되어 있는 한, 나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것을 배웠으면, 그것은 내가 나의 문제에 새롭게 접근하도록 해준다. -하루하루에 살자 3월 10일- 따로 또 같이너무 붙어있으면 '따로 또 같이'가 불가능하다. 약간 느슨한 관계가 좋다.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공통의 관심사로 소통하는 정도. 이렇게 하면 다양한 사람과 접촉할 수 있고 서로 다른 경험도 나눌 수가 있는 것 같다. 가족모임이 공통의 관심사로 모인 것 같아도 각자 자기만의 고유한 특성과 삶의 경험들이 다르기 때문에 인생에 대해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내가 나 자신을 존중할 수 있다면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것은 자기에게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확대된다. 상대를 만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