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로 여는 아침 가족모임에서는 모임 외에 동료 협심자들과 계속적인 교제를 할 것을 권하고 있다. 몹시 기가 죽어 있거나 걱정에 눌려 있을 때, 나의 후원자나 다른 협심자에게 전화를 하여 그들과 그 일에 대해서 잘 의논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나는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나는 내가 편안해지길 원하며, 나의 생각이 잘 정리되길 원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나의 심각한 개인적인 위기에 어떤 충고의 말을 듣기를 원하는가?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가 무엇을 해야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할 책임을 미룰 수 없다 그 누구도 나를 위해서 내가 내려야 할 결정을 대신해 줄 수 없다. 그것은 나에게 주어진 책임이다. 너무 과중하게 보인다면, '위대하신 힘'께서 나를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