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테의 법칙 Jante's Law 덴마크를 비롯해 스칸디나비아 지역 등 북유럽에서 전수되어 온 덕목이라고 한다. 흔히 '보통사람의 법칙'이라고 불린다. 풍자소설 에 나오는 마을이름 덴마크 출신 노르웨이 작가 악셀 산데모세가 1933년 발표한 풍자소설이다. 얀테는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의 마을 이름으로, 이 마을은 '잘난 사람'이 대우받지 못하는 곳이다. 이 마을에서는 보통 사람들보다 똑똑하거나 잘 생기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 10개 조의 규칙이 있는데 그게 바로 얀테의 법칙인 것이다. 한 번쯤 읽어보고 싶어지는 소설인데 '보통사람'과 '잘난 사람'의 구분이 참 재미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는 정반대의 기준으로 그려냈다고 하니 흥미롭다.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답다. 사회학적 용어 개인주의와 사적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