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9. 토. 05:3018 큰 道가 잊힐 때 선함과 경건함이 나타난다.나는 삶이 살아질 때 모름을 통해 다음에 갈 곳을, 나의 방향을 발견합니다. 그 위에 인위적인 질서를 덧씌우려 하면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것에 저항을 하게 됩니다. 내가 왜 그래야 할까요? 의미들, 규칙들, 옳음과 그름의 세계 전체는 기껏해야 부차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규칙에 따라 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그러는지 이해합니다. 그들은 규칙이 없으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규칙이 없으면 모두가 살인자로 돌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겉보기에 혼돈 속에서 펼쳐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그들에게는 몹시 두려운 일입니다. 혼돈 자체가 무한한 지성을 갖춘 신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