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란 그대로 사라져 버리지 않는다. 문제들을 직면해서 해결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남는 것이며 정신적인 성장과 발전의 장애물이 되고 만다. 39쪽 M. 스캇 펙 박사는 정신과 의사로서, 심리상담사로서 매일매일 환자를 치료한 여러 사례들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1978년 출간 당시 은 잠을 자야했고 점차 입소문으로 팔려나갔다고 한다. 나는 2005년에 처음으로 책의 제목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고 읽으면서 반해버렸다. 그리고 2020년 COVID -19로 시간이 남아돌 때 다시 읽은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책장에서 을 꺼내 펼쳐보았다. 열심히 밑줄 긋고 메모한 흔적들을 보면서 다시 읽고 싶어졌다. 세밑이 가까워 오니 이런 책이 더 와 닿는다.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마음을 먹기에 참 좋은 책이 아닌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