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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도문 2

2023.07.11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오늘 기억할 것바로 오늘.나 자신의 문제가 아닌 어떤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참견하지 않음으로써 내가 지고 있는 짐을 가볍게 할 것이다. 오늘 나의 생각과 충동을 더 세심하게 관찰함으로써 내가 하도록 요구되는 행동만을 할 것이다.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동녘이 밝아오는 지금당신을 찬미합니다.주님새로이 시작하는 오늘우리가 착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지금 이 순간에당신께 제 손을 내어드립니다. 주님저는 악을 행하고 싶지 않을 뿐 아니라어떠한 악도 내 주변에가까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이 새로운 하루를 당신께 바치며당신 곁에 충실하고 꿋꿋하게 서 있고 싶습니다.다만 나약함을 두려워할 뿐입니다. 주님오늘 하루 저의 걸음을 인도해 주십시오.- 나지안즈의 성 그레고리오-

2023.06.22. 자녀를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제8단계에서 제안한 우리에게 해를 끼친 사람의 명단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제9단계에서는 "우리는 우리는 그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할 수 있는 데까지 어디서나 그들에게 보상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것을 위해서는 신중하고 성실한 자기반성이 꼭 필요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남을 비난함으로써 끼친 해에 따르는 죄책감을 없애기 위해서 무심결에 사과의 말 한다미를 던지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오히려 그것은 과거의 상처를 재발하게 만들는지 모른다.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과거에 자신이 보였던 불친절을 보상하는데 더 큰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내가 과거에 남에게 물질적인 피해를 입혔다면, 내가 진 빚을 인정하고 그것을 완전히 갚을 것이다. 친척이나 친구 사이에서 있었던 불화는 나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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