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두 개의 날을 가진 무기가 될 수 있다. 내가 만일 다른 사람을 해치려고 그것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나를 해칠 것이다. 내가 만일 나 자신을 평가하기 위해서 또 어떻게 하면 내가 향상될 수 있을까를 묵상하기 위해서 침묵 속에 들어간다면, 그것은 축복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에 살자 3월 24일침묵은 양날의 무기이 말을 듣는 순간 칼이 떠올랐다. 칼을 요리하는데 쓰면 유용한 도구가 되지만 다른 사람을 해치는데 쓰면 살상무기가 되는 것처럼 침묵을 무기로 사용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에서 "반성과 묵상에 사용되는 침묵은 이롭지만 냉혹하고 화가 나서 하는 침묵은 거친 말보다 더욱 기를 꺾고 상처를 줄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건 침묵의 본래 뜻에 한참 벗어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